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위장염 증상으로 입원을 했습니다.
버킹엄궁 대변인은 여왕의 입원 사실을 알리며, 이에 따라 로마 방문을 비롯한 다음 주 공식일정을 전부 취소하거나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왕은 런던 소재 킹 에드워드 7세 병원에 입원했는데, 증세 경과를 보기 위해 이틀 동안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즉위 60주년을 맞이한 여왕은 비교적 건강이 좋은 편으로, 마지막으로 입원한 것을 무릎수술을 받은 지난 2003년입니다.
전문가들은 여왕의 이번 발병이 노로 바이러스 감염이나 식중독이 원인일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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