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어제(3일) 서울 도심에서 난동을 피우다 경찰관을 차로 치고 도주한 미군 병사에 대해 오늘 경찰에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22살 딕슨 일병 등 세 명은 지난 2일 밤 11시 50분쯤 서울 이태원역 근처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관을 차로 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들은 도주 과정에서 이태원과 광진구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 4대와 시민 2명을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딕슨 일병의 차에 동승했던 미군과 군무원 부부는 사고 직후 용산경찰서에 출석했지만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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