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멤버들이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
3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성룡이 게스트로 등장해 ‘런닝맨’ 멤버들에게 환대를 받았다.
성룡은 처음 영상을 통해 미션을 전했으나 갑자기 실제로 나타났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형님, 형님”을 외치며 놀라워했다.
특히 개리는 휴대폰을 들고 깨알 같이 성룡과 셀카를 촬영했고, 이를 본 하하 역시 휴대폰을 들었다.
이에 자막에는 ‘다들 일 안할꺼냐’라고 삽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런닝맨’은 성룡, 최시원과 함께 보물찾기 미션을 받았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