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이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마지막회 소감을 밝혔다.
'내 딸 서영이'에서 최호정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최윤영은 트위터를 통해,
"힘들기도 했지만 행복한 일들이 더 많았던 '내딸서영이'가 오늘 마지막회네요! 이제는 호정이란 이름이 더 익숙한데... 너무너무 아쉽네요.. 자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꼭 본방사수!!!!♥" 라고 전했다.
한편 '내 딸 서영이' 마지막회는 3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최윤영 사진=최윤영 트위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