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의 버펄로 동물원이 태어난 지 석 달 된 아기 북극곰을 언론에 처음 공개했습니다. 아기 북극곰의 이름은 '루나'. 페이스북 이름짓기 콘테스트를 통해 지어졌습니다.
동물원 측은 총 1800만 달러가 드는 북극곰 전시회 비용을 모금하고 있는데, 아직 모자란 400만 달러의 기금 마련에 이 보송보송하고 귀여운 아기 북극곰이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동물원은 전시회를 통해 여러 북극곰을 살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귀여운 아기 북극곰이 뛰어노는 모습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