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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 우울증 '비상'…4년새 환자 22%↑

20대 남성 우울증 '비상'…4년새 환자 22%↑
20대 남성의 우울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 결과 20대 남성 우울증 환자는 최근 5년동안 연평균 5.1%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이는 전체 연령 평균치 2.2%에 비해 두배 이상 가파른 증가셉니다.

젊은 남성들이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은 학업과 취업, 결혼, 경제적 불안 등으로 많은 스트레스와 부담을 안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또 마음의 병을 앓아도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익숙치 않아 병을 키우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울증은 우울과 의욕저하, 흥미 상실, 수면장애 등의 증상과 함께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병으로, 일시적 우울한 기분과는 다르고 개인적 의지로 없앨 수 있는 병이 아닙니다.

우울증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취미생활과 긍정적 태도로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위기 상황이 닥칠 경우 적극적으로 가족이나 친구들과 상의하는 열린 마음을 갖는 게 중요하다고 전문의들은 충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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