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가구 5곳 중 4곳은 개인연금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저소득층은 더욱 심각하다.
금융감독원이 작년 전국의 5천732가구를 대상으로 한국 패널조사한 결과 개인연금이나 개인연금으로 전환 가능한 종신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비율이 78.4%를 차지했습니다.
중위소득 60% 이하의 저소득층은 가입률이 현저히 떨어져 개인연금 1.1%, 종신보험 2.8%였고 미가입률이 무려 95.9%였습니다.
개인연금의 필요성은 계속 커지고 있지만 경제 저성장과 자녀 사교육비 부담 등으로 노후 준비가 어렵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연금저축 수익률이 낮은 것도 문제로 지적됩니다.
작년 은행들의 연금저축 수익률은 2∼3%선에 그쳤고, 1%대에 그친 상품도 있어서 일반 정기 예·적금 금리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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