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정책 기대감과 가격 바닥 인식이 확산하면서 지난 달 부동산 거래가 살아났다.
신고일을 기준으로 한 지난 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2천 469건으로, 1월의 1천178건을 넘었다고 부동산 114는 밝혔습니다.
2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작년 2월의 3489건에는 못 미치지만 올해 1월 최악의 상황은 벗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구별 거래현황을 보면 학군 수요가 있는 노원구가 가장 많은 262건으로 1월 92건의 3배에 가깝습니다.
재건축 수요가 몰리는 강남구 아파트 거래도 233건으로 1월 112건의 2배를 넘었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2월에 0.61% 하락해 2011년 9월 이후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재건축 아파트시장은 14개월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습니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2월에 0.84% 올라 2011년 12월 0.1%의 상승률을 기록한 이후 처음으로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이에 따라 재건축 변수가 있는 강남·서초·송파·강동 등 강남 4구 아파트 매매 시가총액이 87조 6천 544억원으로 1월 말보다 6천 776억원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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