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가운데 고정금리 대출 비중이 처음으로 20%를 넘었습니다.
한국은행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월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가운데 고정금리 대출 비중은 21.8%로 통계 확인이 가능한 2009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고정금리대출 비중은 지난해 1월까지만 해도 9.5%에 불과했지만, 가계부채 연착륙 대책의 일환으로 금융당국과 은행들이 장기·고정금리형 비거치식 대출 비중을 늘리면서 크게 늘었습니다.
다만, 최근 시중은행의 대출금리가 계속 하락세를 보이면서 신규 고정금리대출 비중은 지난해 말보다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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