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실제 모습, 진구 "자상+다정다감, 나에게만 무서워"

이병헌 실제 모습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배우 진구가 출연해 이병헌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진구는 "다른 배우나 직원들에게는 굉장히 자상하고 다정다감 하신데 나한테는 무섭다. 나한테는 어렵다"고 털어놨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실제 모습, 보고 싶다","이병헌 실제 모습, 선배는 다 어려운 법", "이병헌 실제 모습, 나에게는 자상할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구는 2003년 SBS '올인'에서 이병헌 아역을 맡으며 이병헌과 인연을 맺었고 현재 이병헌이 이끄는 회사 소속이다.

(이병헌 실제 모습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