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구의 한 블라인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억 원 가까운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이 밖에도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신승이 기자입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이 공장 전체를 뒤덮었습니다.
소방대원들도 연신 물대포를 쏘아보지만 역부족입니다.
어제(2일) 저녁 7시쯤 대구 달서구 대천동의 한 블라인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두 시간 동안 계속된 불로 공장 내부 690제곱미터가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9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휴일 근무자가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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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반쯤 부산 만덕동의 주택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방에서 자고 있던 52살 정 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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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반쯤엔 서울 독산동의 한 2층 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안 절반 가까이가 불에 타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주방 싱크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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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자정쯤 광주광역시 월곡동의 한 주택에서 19살 김 모 씨가 할아버지 생신 잔치에 모인 가족들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김씨의 작은아버지 47살 김 모 씨가 흉기에 찔려 숨지고 할아버지와 할머니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평소 할아버지의 재산 분배를 두고 불만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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