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국악신동 유송은 양이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아름다운 우리의 소리를 선보였다.
유송은 양은 2일 저녁 6시 20분부터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출연해 ‘꽃타령’을 열창해 출연자들과 방청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초등학교 1학년 생인 유송은 양은 판소리를 배운 지 불과 1년 만에 전국 어린이 판소리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유송은 양은 “언니가 학교에서 판소리를 배운다. 언니가 집에서 연습하는 것을 보고 따라하게 됐다.”고 판소리를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유송은 양의 판소리 무대를 본 국악인 김덕수는 “명창 신동”이라며 엄지손을 치켜세웠다. 김덕수는 “판소리에서 중요한 것은 소리다. 저 나이에 저런 소리가 나오는 것은 경이롭다.특히 발림이 좋다. 10년 정도 해도 될까 말까 한 것을 1년만에 했다.”며 놀라워 했다.
김덕수로부터 칭찬을 받은 유송은 양은 패널로 출연한 인피니트H 호야에게 다가가 인피니트의 대표곡 ‘내꺼하자’를 판소리 버전으로 부르며 수줍은 고백을 했다. 이에 인피니트H 호야와 동우는 특별히 준비한 곡을 불러주며 답례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유송은 양의 판소리 무대를 본 국악인 김덕수는 “명창 신동”이라며 엄지손을 치켜세웠다. 김덕수는 “판소리에서 중요한 것은 소리다. 저 나이에 저런 소리가 나오는 것은 경이롭다.특히 발림이 좋다. 10년 정도 해도 될까 말까 한 것을 1년만에 했다.”며 놀라워 했다.
김덕수로부터 칭찬을 받은 유송은 양은 패널로 출연한 인피니트H 호야에게 다가가 인피니트의 대표곡 ‘내꺼하자’를 판소리 버전으로 부르며 수줍은 고백을 했다. 이에 인피니트H 호야와 동우는 특별히 준비한 곡을 불러주며 답례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