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중국 지린성이 올해 육로를 통한 변경지역 관광을 중심으로 대북 관광 합작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가 보도했습니다.
지린성 관광국의 장웨이 부국장은 북한이 지난달 실시한 3차 핵실험이 지린성의 관광시장에 일정한 충격과 영향을 가져왔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북·중은 여전히 관광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천혜의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당국은 지난달 북한의 핵실험 직후에도 자국 여행사들이 신청한 북한 관광코스 운영 신청을 추가로 승인해 이번 핵실험과 무관하게 북한과의 관광 협력을 계속 확대할 방침임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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