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군 당국이 오늘(1일)부터 유사시 한국방어를 위한 연합 훈련인 '키리졸브와 독수리 연습'에 들어갔습니다.
군 관계자는 "실기동 훈련인 독수리 연습에 참여하기 위한 미 증원군 병력이 미 본토와 태평양지역, 일본 등에서 한국으로 출발했다"며 "본격 훈련은 다음주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독수리 연습은 지상기동과 공중, 해상 훈련 등 20여 개 연합 야외기동훈련으로 구성되며, 한국군은 20여 만명, 미군은 주로 해외에서 증원되는 육·해·공군과 해병대 만여 명의 병력이 참여하게 됩니다.
훈련은 다음 달 30일까지 이어지며 한미 해병대가 참여하는 대규모 상륙훈련과 한반도 유사시에 대비한 한미 군수지원훈련 등도 실시됩니다.
유사시 한국 방어를 위한 지휘소 훈련인 키리졸브 연습도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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