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해외 이주를 신고한 사람이 5백 38명에 그친 것으로 집계돼 통계작성이 시작된 1962년 이래 이민자 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작년 해외 이주 신고자 수가 재작년보다 2백15명이 감소했고, 해외 이주가 가장 많았던 지난 1976년 4만 6천여명의 1.1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이민자 수는 미국이 4백 45명으로 가장 많았고 캐나다가 48명, 아시아 등 기타지역이 21명, 호주와 유럽이 각각 18명 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 이민은 2009년 5백 99명으로 처음 세 자리대로 떨어진 이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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