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수원, 인천 등 수도권지역에서 올 들어 처음으로 관측됐던 황사가 2시간 만에 소멸됐습니다.
기상청은 어제(28일) 중국 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비구름을 따라 한반도로 들어와 오전 한때 수도권과 서해안지방에 영향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경우, 오전 9시 반부터 11시 반까지 황사가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농도가 옅은데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황사는 정오 무렵 물러갔습니다.
기상청은 중국이나 만주에서 더 이상 황사가 발원하지 않고 있어 황사가 잇따르진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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