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오늘(15일) 국회 연설에서 한일간에는 곤란한 문제도 있지만 21세기에 걸맞는 미래지향적이고 중요한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시정방침 연설에서 한국은 일본과 자유와 민주주의의 기본적 가치와 이익을 공유하는 가장 중요한 이웃국가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독도 문제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반면 센카쿠에 관해서는 센카쿠는 일본 고유영토로 영유권 문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 함정의 자위대 호위함 레이더 정조준과 같은 일로 사태를 악화시키는 행위를 삼가하도록 중국측에 자제를 요구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북한 핵실험과 관련해서는 북한이 평화와 번영을 추구한다면 핵실험 같은 도발적인 행동이 아무런 이익이 안된다는 것을 이해시키기 위해 미국, 한국을 비롯해 중국, 러시아 등 관계국과 연대해 단호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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