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달 광공업 생산지수가 5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향후 경기를 예측할 수 있는 선행지수도 동반 하락했습니다.
권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통계청 조사결과 지난달 광공업 생산이 전월 대비 1.5% 감소해 지난해 8월 이후 5개월 만에 감소했습니다.
자동차와 기계장비, 기타 운송장비에서 생산이 늘었지만 반도체와 부품, 영상음향통신, 의복 모피에서 하락폭이 컸습니다.
지난해 1월에 비해서도 컴퓨터는 62% 급감했고, 기계장비, 영상음향통신 등이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
1월 서비스업 생산지수도 출판·영상·방송통신, 하수.폐기물 처리 등에서 상승했지만, 부동산·임대, 교육 등 분야가 부진해 전달에 비해 0.9% 하락했습니다.
1월 설비투자는 12월에 비해 6.5% 감소했고, 지난해 1월에 비해서도 13.1% 하락했습니다.
건설수주는 주택, 발전 등에서 감소해 1년 전보다 절반 이하로 급감했습니다.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는 12월과 같았고, 경기를 예고하는 선행지수는 12월에 비해 0.2P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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