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나리와 진달래 등 봄꽃 개화 시기는 평년보다 2~8일 정도 늦고, 작년에 비해서는 비슷하거나 2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오늘 2월 기온이 평년보다 낮았고, 3월 초순에도 기온이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돼 전반적으로 봄꽃 개화시기가 평년보다 늦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따라 개나리는 3월 21일 서귀포와 부산부터 피기 시작해 대구는 3월 22일, 광주 3월 28일, 그리고 4월 4일쯤에는 서울에서도 개나리가 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진달래는 3월 23일 부산부터 피기 시작해 남부지방은 3월 23일~4월 2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4월 4일~4월 10일쯤 필 것으로 전망됩니다.
봄꽃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서울의 경우 4월 11일~12일쯤 봄꽃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개나리·진달래 평년보다 2∼8일 늦게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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