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청구)는 다음달 4일부터 11일까지 세계원자력사업자협회로부터 신월성 2호기의 운영관리 전반에 대한 가동 전 안전점검(Pre-startup Peer Review)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일본, 미국 등 3개국 7명의 원전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단은 신월성 2호기 현장에서 조직 및 행정, 운전, 정비, 운전경험, 비상대응, 엔지니어링, 시뮬레이터 등 모두 7개 분야에 걸쳐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원자력발전소가 상업운전에 들어가기 전 시운전 단계에서 받는 것으로 신고리 1호기, 신월성 1호기, 신고리 3호기에 이어 네번째다.
월성원자력 제3발전소 최동관 소장은 "이번 점검에서 우수사례와 개선분야가 나오면 우수사례는 적극 전파하고 취약점은 개선해 신월성 2호기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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