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신임 국무총리는 취임 이틀째인 오늘(27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참배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정 총리는 임종룡 국무총리실장, 육동한 총리실 국무차장, 김석민 총리실 사무차장 등의 총리실 간부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이용걸 국방부차관 등과 함께 현충탑 앞에서 헌화ㆍ분향했습니다.
현충문 앞에 마련된 방명록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뜻을 받들어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이룩하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정 총리는 오후에 국무총리실이 있는 세종시로 이동해 본격적인 업무 파악에 나섭니다.
내일 정 총리는 국회를 방문해 국회의장과 여야 정당 대표를 만나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통과에 감사의 뜻을 표시하면서 새 정부의 원활한 국정운영을 위해 협조를 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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