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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인사청문회 시작…각종 의혹 집중 질의

<앵커>

오늘(27일)과 내일 국회에서 6개 부처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잇따라 열립니다. 오늘은 안전행정부 등 3개 부처 장관 내정자들에 대한 청문회가 치러집니다.

국회 연결합니다.

김흥수 기자! (네, 국회입니다.) 청문회 시작됐습니까?



<기자>

네, 그렇습니다.

조금 전 10시부터 국회 소관 상임위별로 장관 내정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시작했습니다.

장관 내정자들에 대한 청문회는 상임위별로 하루씩 진행되는데요.

오늘 인사청문회 대상은 유정복 안전행정부,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윤성규 환경부 장관 내정자 등 3명입니다.

각 상임위는 장관 내정자들의 국정 수행 능력과 자질, 그리고 지금까지 제기된 각종 의혹들에 대해 집중 질의를 벌일 예정입니다.

먼저,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내정자는 지역구 골프장 사업자의 민원 해결을 위해 부적절한 '로비 자리'를 주선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는 상가 임대수입 탈루 의혹 등이, 윤성규 환경부 장관 내정자는 박사 학위 논문 표절 의혹 등이 제기된 상태입니다.

내일은 교육부와 외교부, 법무부 등 3개 부처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이어집니다.

하지만 정부조직 개편안 처리 지연으로 조직이 확정되지 않은 미래창조과학부 등 4개 부처 장관 내정자와, 무기 중개업체 고문 경력 등이 논란이 되고 있는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는 아직 청문회 일정이 잡히지 않은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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