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와테현의 한 도금공장에서 치명적인 독성 폐수가 대량 배출됐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와테현 하나마키시의 한 도금 공업소는 그제(25일) 공장에서 시안화나트륨이 포함된 5~6톤 정도의 독성 폐수가 유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도금소는 유출된 폐수를 대부분 회수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마키시 측은 그제 검사 결과 공장 부지 밖에서 기준치의 140배에 달하는 1ℓ당 140㎎의 시안 화합물이 검출됐고, 어제 간이 검사에서도 인근 저수지 등에 오염수가 유입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로 유출된 폐수에 포함된 시안화나트륨은 약 12만 5천 명의 치사량에 해당한다고 일본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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