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당국이 무단 촬영 혐의로 체포한 프랑스 기자를 석방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월간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나디르 덴둔 기자는 지난달 말 바그다드에서 무단으로 사진을 촬영한 혐의로 체포된 뒤 3주 만에 석방됐고 현재 프랑스 대사관에 머물고 있다고 현지 경찰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덴둔 기자는 보석 심판이 마무리 되는 이틀 안에 귀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습니다.
덴둔 기자는 지난달 바그다드에서 공식 허가를 받지 않고 정보부와 군, 경찰 건물을 촬영하다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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