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가 3월3일 '삼겹살 데이'를 앞두고 돼지고기를 대폭 할인 판매합니다.
숫자 '3'이 겹치는 삼겹살 데이는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삼겹살을 먹자는 의미로 만들어졌습니다.
롯데마트는 내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국산 냉장 삼겹살과 브랜드 삼겹살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이마트도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삼겹살을 최대 40% 할인 판매합니다.
마트 측은 "올해 삼겹살 데이는 연휴가 이어지면서 소비 또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가격 폭락으로 피해를 입은 축산 농가 돕기 차원에서 물량도 크게 늘렸다"고 말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달 돼지 도축 두수는 평년보다 30% 이상 많은 147만 마리였으며, 이달 돼지 평균 도매가격은 지난해보다 30%가량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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