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제94주년 3·1절을 기념해 의병장으로 군자금 모금활동을 하다 체포돼 순국한 김화서 선생을 비롯한 75명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포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 1907년 대한제국 군대해산 이후 일제의 강제합병 직전까지 경남 일대에서 의병부대를 이끌며 군자금 모집 활동을 한 공적으로 김화서 선생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기로 했습니다.
김 선생과 함께 의병부대에서 활동한 심낙준, 오낙삼, 김유준, 송영수 선생도 포상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포상 대상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51명과, 건국포장 10명, 대통령표창 14명 등으로 여성은 3명이고 생존자는 조선민족해방협동당 활동을 한 임광세 선생이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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