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자본잠식 상태로 상장폐지 위기에 놓인 쌍용건설이 오늘(26일) 채권단에 워크아웃을 신청합니다.
쌍용건설의 워크아웃은 채권단 회의에서 70%의 동의를 얻으면 가능합니다.
쌍용건설은 오는 28일 만기인 303억 원 규모의 어음을 자체 보유 현금으로 결제해 일단 부도 위기를 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같은 날 만기가 돌아올 300억 원 내외의 기업간 전자 상거래 방식의 외상매출채권은 갚지 못해 부도는 피하더라도 하청 업체들에 큰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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