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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소환 재통보…불응시 체포영장 검토

박시후 소환 재통보…불응시 체포영장 검토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뒤 경찰 조사에 불응하고 있는 탤런트 박시후 씨에게 경찰이 다음 달 1일 출석하라고 다시 통보했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계속 소환에 불응하면 체포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서부경찰서는 강남경찰서로 사건을 넘겨 조사받게 해달라는 박씨 측 요구에 대해 "사건 이송 계획이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박씨와 동료 연예인 김모씨 측에 3월 1일 오전 10시까지 나와서 조사받으라고 통보했다"고 말했습니다.

박씨 측 법무법인 푸르메는 앞서 보도자료를 통해 "박씨의 피의사실이 실시간 중계하듯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며 "공정한 수사를 위해 사건 이송 신청을 하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날 박씨 측은 서부경찰서 소환에 응하지 않고 사건 이송 요청서를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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