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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방어동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기습 개점"

울산슈퍼마켓협동조합 中企중앙회에 사업조정 신청

"울산 방어동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기습 개점"
울산지역 중소상인단체가 슈퍼슈퍼마켓(SSM)의 기습 출점에 대응해 사업조정을 신청했다.

울산슈퍼마켓협동조합은 중소기업중앙회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상대로 사업조정을 신청, 사업조정 신청이 접수됐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울산시 동구 방어동에 자리 잡고 있으며 규모는 330㎡ 이상으로 이날 기습적으로 영업을 시작했다고 협동조합은 설명했다.

협동조합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해당 점포를 마치 레스토랑이나 빵집으로 운영할 것처럼 소문을 내고 담당 구청인 울산 동구에 개인사업자 지분이 51% 이상, 홈플러스 지분이 49% 미만이라고 속여왔다고 주장했다.

개인사업자 지분이 51% 이상인 가맹점은 사업조정 대상이 될 수 없다.

협동조합의 한 관계자는 "가맹점이 아니라 홈플러스 직영점으로 확인됐다"며 "상생하자고 하더니 중소상인을 기만했다"고 말했다.

협동조합은 대책회의를 열고 추가 대응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울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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