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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신임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재가

국정업무 공식 시작…실장·수석도 임명장 수여<br> 내일 오후 국회 본회의 처리예정

박 대통령, 신임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재가
박근혜 대통령이 정홍원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재가하면서 국정업무를 본격 시작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취임식 이후 청와대 집무실로 이동, 전자결재를 통해 정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에 서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동의안에서 "정 후보자가 35년간 검찰에 재직하고 중선관위 상임위원과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을 역임하는 등 확고한 국가관을 바탕으로 법과 원칙을 수호해 왔다"고 적었습니다.

또한 "법률구조활동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헌신해 왔다는 점에서 새 정부가 지향하는 국민행복 시대를 구현해 나갈 적임자"라고 적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와 함께 허태열 비서실장 내정자와 박흥렬 경호실장 내정자, 이정현 정무수석 등 수석비서관 인사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김장수 국가안보실장과 최순홍 미래전략수석 내정자 등 일부 실장과 수석에 대한 임명장 수여는 관련 정부조직 개편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해 보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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