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 5년 동안 수도권에서 9억 원 이상 고가 아파트가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닥터아파트 조사결과 수도권 9억 원 이상 아파트 가구 수는 현재 13만 7천507가구로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2008년 2월의 23만 8천235가구보다 42.28%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008년 19만 2천939가구에서 최근 12만 7천913가구로 5년 동안 33.7% 줄어들었습니다.
경기는 5년 전 1만 779가구에서 현재 2천59가구로 80.90%나 줄었고 인천에선 97.74%의 감소율을 보였습니다.
닥터아파트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투자심리가 위축돼 고가 아파트들이 외면받았다"며 "최근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돼 고가 아파트 감소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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