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경찰서는 내연녀를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44살 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배 씨는 지난해 8월부터 지난 12일까지 모두 세 차례에 걸쳐 서울 미아동에 있는 내연녀 42살 박 모 씨의 집에서 박 씨를 폭행하고 현금과 금팔찌 등 금품 1천100만 원어치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박 씨는 코뼈가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배 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박 씨에게 생활비 등을 요구하며 폭행을 일삼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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