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가 북한의 3차 핵실험이 국제법을 위반한 행동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메드베데프 총리는 브라질 일간지 오 글로보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핵실험에 대한 러시아의 입장이 다른 나라들과 다르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의 핵실험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규범과 법을 어긴 것으로 한반도 정상화에 아무런 기여도 하지 못할 것"이라며 "러시아는 북한의 행위를 공개적으로 규탄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어제 아베 신조 일본 총리 특사로 모스크바를 방문한 모리 요시로 일본 전 총리를 면담한 자리에서 북한의 3차 핵실험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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