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이 충북 귀농·귀촌 1번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귀농·귀촌인을 위한 세심한 제도적 뒷받침이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구준회 기자입니다.
<기자>
27가구 50여 명의 귀농인이 모여 사는 보은군 마로면 선애빌 마을입니다.
주민들 스스로 대안학교를 세우고 친환경 농사와 제품 생산으로 전국에서 보기 드문 자급자족 공동체를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도시인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유명세까지 얻었습니다.
특히 100명 미만이던 유입 인구는 2011년부터 급증하기 시작합니다.
전국 유일의 밀착형 멘토링 제도도 자랑거리입니다.
11개 면마다 선정된 선배 귀농인이 생활에서부터 생업까지 세심하게 정착을 돕습니다.
또 지역의 명망있는 인물들이 후견인이 돼 조직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국토의 중심이라는 수월한 접근성에 세심한 지원이 더해져 보은군이 충북 귀농·귀촌 1번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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