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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사관 앞 '다케시마의 날' 규탄 집회 잇따라

<앵커>

이런 가운데 국내에서는 주한 일본대사관 앞을 비롯해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을 규탄하는 집회가 잇따랐습니다.

보도에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일본 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개최하면서 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과 행사가 잇따랐습니다.

독도 의병대 등 시민단체 회원 50여 명은 오늘(22일) 오전 10시쯤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다케시마의 날'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지정을 철회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기자회견에 이어 열린 행사에서는 독도와 관련된 플래시몹이 진행됐습니다.

행사 도중 50대 남성이 흉기로 자해를 시도했으나 상처가 크지 않아 병원에서 치료받고 바로 귀가했습니다.

오전 11시에는 가수 김장훈 씨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함께 동북아역사재단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특히 반크는 다가오는 삼일절을 맞아 컴퓨터나 스마트폰 배경화면을 독도 사진으로 바꾸는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오후에도 나라 살리기 운동본부 등 각종 시민단체와 개인들이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다케시마의 날 제정을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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