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내에서는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을 규탄하는 집회가 잇따랐습니다.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는 아침부터 이를 규탄하는 집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결의에 찬 표정으로 구호를 외칩니다.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가 예정된 오늘(22일) 이른 아침부터 독도 의병대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일본대사관 앞으로 모여들었습니다.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억지 주장하는 '다케시마의 날'을 규탄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들은 일본의 역사 왜곡 중단과 다케시마의 날 폐기 등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오전 11시에는 가수 김장훈 씨가 사이버외교 사절단 반크와 함께 서울 서대문 동북아역사재단에서 독도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특히 반크는 다가오는 삼일절을 맞아 '1억 명 독도 배경 달기'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 배경화면을 독도 사진으로 바꾸고, SNS를 통해 전 세계 외국인에게 이 사진을 전달하자는 겁니다.
오후에도 주한 일본 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와 역사 왜곡을 비판하고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는 집회가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독도는 우리 땅"…'다케시마의 날' 규탄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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