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문희상, '경제민주화' 누락에 "대통령 언행일치해야"

문희상, '경제민주화' 누락에 "대통령 언행일치해야"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대통령직 인수위가 어제 발표한 박근혜 정부의 국정 비전과 과제에서 '경제민주화' 용어가 빠진 데 대해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라고 비판했습니다.

문 비대위원장은 오늘(22일)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박 당선인이 민생회복을 위한 핵심공약으로 강조한 경제민주화 관련 내용이 쏙 빠졌다"며 "5개 국정목표와 21개 국정전략, 140개 세부과제 그 어디에도 경제민주화 언급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은 민생을 살리려 박근혜 대통령을 뽑았고 경제민주화와 복지는 민생의 핵심" 이라며 "경제민주화는 당선인이 공약한 새 정부 중요과제임을 잊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비대위원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난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서 "NLL을 주장하지 않겠다"고 말했다는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의 발언에 대해 검찰이 "허위사실로 보기 어렵다"며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과 관련해 "박근혜 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검찰이 권력의 시녀를 자처했다"고 비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