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48일 동안의 활동을 마감하고 오늘(22일) 해단식을 갖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의 대통령 임기는 취임식날인 25일, 새벽 0시부터 시작됩니다.
이승재 기자입니다.
<기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오늘 오후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 별관에서 해단식을 갖습니다.
해단식에는 김용준 인수위원장과 인수위원들은 물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도 참석합니다.
박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48일 동안 정권 인수인계 작업에 매진한 인수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6일 발족한 인수위는 '실무형의 낮은 인수위’를 표방하고 정권 인수인계 작업을 진행해왔으며, 다음 달 인수위 활동을 정리한 백서를 발간할 예정입니다.
박근혜 당선인의 공식 임기는 취임식날인 오는 25일 0시부터 시작되며, 이때부터 군 통수권을 비롯해 대통령으로서 통치권을 정식으로 행사하게 됩니다.
이와 관련해 박 당선인은 오늘 오전에 합동참모본부와 한미 엽합사를 차례로 방문해 안보공백이 생기지 않게 만전의 대비를 해달라고 당부할 계획입니다.
박 당선인은 이번 주말 동안 취임사 내용을 가다듬는데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모레쯤 청와대 대변인을 비롯한, 남은 청와대 비서관 인선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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