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한 군 검문소가 무장괴한의 공격을 받아 군인 4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두 대의 차량에 나눠 탄 무장괴한이 오늘(21일)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75㎞ 떨어진 둘루이아야흐 마을의 군 검문소에 무차별 사격을 가한 뒤 도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라크에서는 수만 명의 희생자를 낸 2006부터 2007년을 정점으로 점차 폭력과 테러 사건이 감소하는 추세였습니다.
하지만 2011년 말 미군 철수 이후 시아파와 수니파의 갈등이 다시 심화하면서 테러와 폭력 사태가 빈발해 사상자가 속출하는 등 치안이 불안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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