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조 원 규모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3천억 원의 자금 수혈 여부가 결정됩니다.
코레일은 오늘(21일) 오후 4시 이사회를 열어 3천73억 원 규모의 자산유동화기업어음, ABCP 발행을 위한 담보 제공 안건을 최종 의결합니다.
코레일 경영전략위원회에서 19명의 위원이 만장일치로 반대 의견을 낸 만큼 이사회에서도 부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앞서 사업 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는 지난 7일 이사회에서 토지주인 코레일이 돌려줘야 할 토지대금과 기간이자 3,073억 원을 담보로 한 ABCP 발행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만약 어음 발행이 무산되면 드림허브는 다음 달 12일 돌아오는 금융이자 59억여 원을 지불하지 못해 파산 위기에 몰리게 됩니다.
용산개발은 연이어 자금조달에 실패해 현재 운영자금이 9억 원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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