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양적 완화 조치가 예상보다 일찍 끝날 수 있다는 우려에 내림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어제(20일)보다 0.77% 떨어진 13,927.5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날 14,000선을 넘어서며 2007년 10월9일의 사상 최고치인 14,164.53에 바짝 다가섰던 다우지수는 하루 만에 14,000선 아래로 밀려났습니다.
S&P 500 지수는 1.24% 하락한 1,511.95, 나스닥 종합지수도 1.53% 떨어진 3,164.41로 마감됐습니다.
시장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내부에서 경기부양을 위한 양적완화 조치를 조기에 끝내자는 의견이 나왔다는 소식에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JP모건의 글로벌 투자전략가인 데이비드 켈리는 "경제지표들이 양호한 수준을 보인다면 중앙은행이 양적완화 조치를 올해말이나 내년초까지 이어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제로금리 기조는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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