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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양적완화 조기 종료 우려로 하락

국제유가, 양적완화 조기 종료 우려로 하락
유동성 우려가 제기되면서 국제유가가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20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하루 전보다 2.3% 떨어진 배럴당 94.46 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57% 내린 배럴당 115.67 달러 선에서 움직였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내부에서 경기부양을 위한 양적완화를 조기에 종료하자는 주장이 잇따라 제기됐다는 소식이 투자심리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시장에서는 양적완화의 종료로 유동성이 줄어들 경우 경기 회복이 지연돼 원유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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