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이 다른 나라와 맺은 양자 간 투자협정을 모두 무효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아 대통령은 대통령궁에서 취재진에게 "라틴 아메리카는 기업의 이익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해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습니다.
지난 2007년 처음 집권한 코레아 대통령은 이듬해인 2008년에도 전임 정부들이 맺은 차관 계약 과정에 불법적인 문제가 있었다며 채무불이행을 선언해 충격을 준 적이 있습니다.
코레아는 지난 17일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56%대의 득표율로 야권 후보들에 압승을 거두며 결선 투표없이 3선을 굳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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