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2호가 첫인상에서 여자1호에게 호감을 보였다.
20일 밤 방송된 SBS ‘짝’ 애정촌 45기는 산 정상에서 첫 만남이 이루어졌다. 여자1호는 첫인상 선택에서 4명의 남자에게 호감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남자4호는 “이목구비가 되게 뚜렷하다”라고 말했고 남자2호는 “얘기해본 적도 없고 가까이서 본 적이 없는데 실루엣이 가장 좋았다”라며 여자1호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여자1호는 첫인상 선택에서 남자4호를 선택했다. 여자1호는 “한 분 올라올 때부터 다른 분들은 전혀 기억이 안 났는데 남자4호님만 눈에 들어왔다”라며 “일단 외모가 잘 생겼다. 첫인상은 외모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라며 남자4호를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