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위험도로 시설을 신고하는 '도파라치' 제도를 도입하고서 교통사고가 10%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도입한 '도파라치'제의 신고 건수가 한 달 만에 470건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충북이 69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 49건, 경기 45건, 서울 40건 순이었습니다.
손해보험협회 관계자는 신고를 받은 지자체들이 상당수 위험 도로를 즉각 개보수해 사고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도파라치제'는 겨울철 상습 결빙 도로 등으로 교통사고가 급증하자 위험 도로 시설을 신고받아 시설 개선을 유도하려는 취지에서 올해 도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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