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예빈이 녹화 도중에 바닥에 쓰러진 모습이 포착,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강예빈은 오는 20일 첫 방송을 예고한 tvN ‘가짜를 찾아라 눈썰미’(이하 ‘눈썰미’) 1회 녹화 중 양 팔에 얼굴을 묻고 바닥에 쓰러져 일어날 줄을 모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같은 팀인 박준규와 노홍철은 매우 당황하고 걱정스러워 하는 분위기가 감지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프로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쇼킹 동영상을 재현하기 위해 제작진과 정형돈팀이 노홍철팀 몰래 모의한 몰래카메라 실험 때문. 어떤 일이 벌어졌길래 강예빈이 이런 반응을 보였는지 자세한 내용은 첫 회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눈썰미’는 눈으로 보고도 믿기 어려운 동영상을 본 후 진짜인지 허구인지 진실을 파헤치는 검증쇼. 정형돈팀(데프콘, 달샤벳 수빈)과 노홍철팀(박준규, 강예빈)이 3 대 3으로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놓고 속고 속이는 게임을 펼친다.
사진=tvN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