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속에서도 지난해 신설된 법인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신설된 법인수는 처음으로 7만개를 돌파해 7만4천162개로 집개됐습니다.
2011년 신설법인수는 전국에서 6만5천110개였습니다.
연간 신설법인수는 2006년 이후 6년 동안 46.8%가 늘어났고 이런 추세는 올해도 계속돼 지난달 신설법인수는 6천938개에 달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등 8대 도시지역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신설법인수가 해마다 증가 추세인 것과 달리 부도 법인수는 금융위기 이후 꾸준히 감소해 지난해엔 890개에 머물렀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불황에도 불구하고 신설법인수가 늘고 있는 건 퇴직자들의 창업열풍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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