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공교롭게도 막바지 한파가 밀려온 날 택시 운행이 중단돼서 걱정입니다. 서울 영하 8도 아래로 뚝 떨어졌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입니다.
<기상캐스터>
막바지 반짝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20일) 든든히 입으셔야겠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8.5도까지 떨어졌고, 찬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는 영하 12도 가까이 내려갔습니다.
강원 산간 일부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철원이나 문산 등 중부 내륙 일부에선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졌고, 오늘은 남부 지방까지 영하 5도 안팎에 머물고 있습니다.
낮에도 서울 0도, 청주, 대전 2도로 어제보다 낮은 곳이 많아 춥겠습니다.
하지만 이 추위 다행히 금새 풀리겠는데요, 내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하지만 당분간 아침에는 계속 조금 춥겠고 일교차가 점점 크게 벌어진다는 점 염두해두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경북 일부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서 불조심에도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날씨] 반짝 추위 절정…21일부터 다시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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