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법원은 신원과 혐의가 베일에 싸인 채 이스라엘 교도소의 독방에 수용됐다 2010년 12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진 호주인 '수감자 X'가 독방 욕실에서 목을 맨 채 숨져 있었다고 확인했습니다.
법원은 현지시간으로 어제(19일) 이 사건에 대한 보도 금지령을 풀어달라는 요청과 관련한 심리에서 사망자가 독방 욕실 창문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호주 언론이 벤 자이기어로 보도한 '수감자 X'는 이스라엘과 호주 정보기관의 이중 스파이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자이기어는 2010년 모사드 활동에 관한 민감한 정보를 호주 정보기관에 전달했다는 혐의로 이스라엘 기관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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