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군용기가 수도 사나 주택가의 한 건물과 충돌해 최소 9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군용기가 '변화의 광장' 근처 건물과 충돌하면서 조종사와 최소 8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차량 일부가 불길에 휩싸였으며 검은색 연기가 하늘로 치솟았다고 언론들은 덧붙였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군용기가 충돌한 건물에 주택과 가게가 있어서 사상자가 더 늘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고 기종은 러시아제 수호이 SU-22 전투기로 사고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에도 훈련 중이던 예멘 공군의 안토노프 M26 수송기가 사나 북부에서 추락해 10명이 숨진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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